역사2

여진

또랑i 2019. 7. 22. 18:29

여진(女眞)은 흑수말갈이 남하하면서 금대에 이르기까지 발해인과 여러 말갈 제부 그리고 발해의 후계국인 올야, 금의 오국성에 위치했던 포노리국, 철려국(鐵驪國, 鐵利國), 오리미국, 월리독국, 부아리국 및 황두실위 등이 결합하여, 형성된 민족이다.


중국의 랴오닝 성지린 성헤이룽장 성과 한반도의 함경도, 러시아의 연해주하바롭스크 지방아무르 주에서 거주했던 퉁구스계 민족


여진족은 자신의 왕조를 고향에 있는 강의 이름을 따라 금(金)이라고 지었다.

1115년 완안 아골타가 본거지에 있는 안출호수(按出虎水, (여진어Anʧu-bira만주어 Alcuka Bira)를 따라 국호를 금(金, 여진어Antʃun만주어 Aisin)이라고 지어 여진 제국을 창건하였다.


홀한하...금수...송화강의 지류인 


목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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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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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여진어로 "안출호"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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