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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장막성전

또랑i 2020. 3. 14. 12:29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증거장막성전이란 의미는?

 

증거장막성전이란 말은 다른 어떠한 교단에서도 쓰고 있지 않는 명칭인데

신천지에서만 교명으로 쓰고 있다.

 

관심 밖의 문제였을지도 모르지만

증거장막성전이란 특이한 교명을 쓰는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재미있지만, 이런 뜻은 아니다.

 

 

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 15장 5절에 나오는 명칭이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 명칭을 교명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계 15: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이 증거장막성전의 의미를 알아보자. 

 

 

 

먼저 알 것은 성소의 증거장막인데

 

출25: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 찌니라

 

히 8: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행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기록된 바와 같이 모세가 하나님께 지시를 받아

영계보좌의 형상을 좇아 땅에 지은 것이 성소이다.

이는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져 있다.

 

 

증거장막은 성소를 지을 때

둘째장막(내소, 지성소, 안마당)에 해당하는 곳을 부르는 말이다.

 

 

민 17: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회막은

장막(외소, 성소, 바깥마당)과

둘째장막(내소, 지성소, 안마당)을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 막이다.

 

둘째장막 안에는 증거궤를 두었는데,

증거궤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물 들을 보관해두었고,

보좌를 상징하며 이 곳에서 제사장을 만나는 곳이라고 하셨다

 

증거궤에는 십계명이 기록된 언약의 두 돌판,

광야를 돌때 하늘에서 내려준 만나,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하나님의 증거물로 담아 두게 하셨다.

 

이 둘째장막(내소, 지성소)에는

증거궤가 있었기 때문에 증거장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민 17: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성소의 구성물의 형상까지 지시하여 만들게 하고,

상세하게 관리까지 지시하셨다. 

 

장막의 구성은 크게 분향단, 일곱등촛대, 진설병상으로 되어있는데,

 

본론을 말하자면 이는 모두 예언적인 상징을 갖고 있으며 (히 10: 1, 히 8: 5~)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성소의 이 모든 형상대로 이루어진다.

애초에 성소의 형상도 영계의 형상을 좇아 지은 것이다.

 

증거장막성전이란 말은

이미 모세때부터 하나님이 보좌를 베푸신 성소를 가리켜 쓰던 말이었던 것이다.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촛대의 구조는 일곱 등대중 하나의 등대라도 이상이 생기면

일곱의 모든 등대에 불이 켜지지 않는다.

또한 등대는 일곱이나 손잡이 받침대는 하나다.

 

 




왜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하는가 하니,

이는 마지막때의 3가지 비밀중의 하나로

계시록 1장 20절에 기록된 바처럼

일곱별이 상징이다.

 

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시록은 마지막때에 나타나는 어떠한 사건을 말하며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이 일곱금촛대 같이 부르심을 입고 역사하는

일곱의 약속의 목자들을 말한다.

마치 초림의 세례요한과 같은 길예비 사자의 입장인 것이다.(요 5:35)

 

 

 

요한수도원에서 바라본 밧모섬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았던 동굴교회 외부와 내부

 

 

계시록을 다루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상세하게 다루지는 않겠다,

다만 계시록 전장의 사건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 같이

어느 한 지역 한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예언하신 것이다.

 

계 13: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기록된 바와 같이 이 사건의 현장을 장막(외소)이라고 비유를 베푸셨다.

모세때의 성소의 일곱금촛대도 장막 안에 있던 것이다.

 

 

계 11: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 밟으리라

 

밖마당이라는 표현은 열왕기상에 기록된바

솔로몬때에 장막(외소)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었다.

위의 13장에선 짐승, 11장에선 이방인이라는 비유로

마지막때에 나타나는 멸망자를 표현하셨다.

 


 

이 모든것을 지켜본 사람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도요한격 증인이된 신천지의 총회장님이다.

 

마 24: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무너진 배경이야 어쨌든 장막성전이 무너지는 일이 있었고

이 후에서야 계15장 4절 말씀처럼 증거장막성전이 등장했다.

 

 

계 15: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이때까지 계시록의 사건은 장막으로 비유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었다.

이때부터 새로운 배경이 나타난다.

이는 마치 모세때의 성소의 증거장막성전을 비유하는 것이다.

 

그럴 것이 계14:1~5, 계15:1~4까지의 기록을 보면

이 곳에 하나님과 어린양이 계신단다.

 

 

장막성전이 무너지고 증거장막성전이 등장한다.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지만, 역효과는 아닌가 싶지만

하나님께서 성물들을 지시하신 것도 

하늘의 모형을 보여주신 것도

모두 이유가 있으셨기 때문이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란?

명칭에 관하여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또 아직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덧붙인다.

 

 

신천지는 새하늘과 새땅이라는 뜻이다.

계 21: 1 또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예수교는 신천지 교회의 교주, 요한계시록의 성취된 계시의 주인을 말하는 것이다.

계  1: 1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증거장막성전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계 15: 4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왜 명칭과 상징까지 성경대로 했을까?

왜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셨을까?

왜 당신은 아직도 기이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져 나타난 성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