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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수
또랑i
2018. 8. 15. 17:44
폭염으로 인해 차량의 온도 상승은 물론, 도로의 아스팔트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치솟는 상황이다. 악조건에서 장시간 운행하면 차량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폭염과 차량 화재의 상관 관계를 찾기는 어렵다. 지난 2012년에서 2017년까지 5년간 누적 월별 차량 화재건수를 보면 5월 2358건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3월(2301건), 1월(2154건) 등 봄이 이었다. 가장 화재가 적었던 달은 2월(1853건)과 9월(1892건)이 차지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5/2018081500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