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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위기 영화

또랑i 2017. 8. 11. 21:35

“한반도가 관련국의 전략적 이익이 중첩된 곳인 만큼 모두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되고 판세를 주도하려해서도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가능성을 낮게 본다”면서도 “진짜 위험은 이같은 무모한 게임이 계산 착오와 전략적 ‘전쟁’을 부르는 것”이라며 “양측 모두 이와 같은 극단적 게임을 통제해본 적이 없다”


“한반도 위기상황이 중국과 러시아의 안전을 위협하면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1/2017081101633.html

일본 영화엔 인생이, 한국 영화엔 사회가 담겨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일본에선 자연재해로 인한 공포가 삶에 집중케 하고, 한국에선 전쟁과 불안한 정치가 사회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본에선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찾아보지 남들 많이 보는 영화니까 봐야 한다는 생각은 잘 안 해요